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가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카본 풋프린트 갤러리 서울 2014(Carbon Footprint Gallery
Seoul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친환경 제품에 감성과 예술을 더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코웨이와 삼성전자 등 국내외 저탄소 인증기업 12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슬림형 냉온정수기(CHP-260L)를 활용해 ‘코웨이의 깨끗한 물이 미래 세상의 인간과 환경에 생명력을 준다’는 의미를 담은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