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바라, ‘진진반상’ 공식 런칭

진진바라, ‘진진반상’ 공식 런칭

기사승인 2014-10-17 12:12:55

서울 내 5개 지점을 보유, 고급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으로서 각종 접대장소를 비롯한 상견례 장소, 돌잔치 장소, 생신잔치 장소, 기업회식장소로서 널리 알려진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에서 한상차림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한다.

‘진진반상’이라는 이름의 새 브랜드는 기존 기존 진진바라가 추구해 온 코스식 한정식 요리에서 탈피, 국내에서 생산되는 가장 우수한 쌀을 선별해 지어낸 돌솥밥과 사회적으로 선호성이 검증된 한식 메뉴들을 이용한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특히 진진바라의 모토인 ‘푸짐하고 흐뭇한 맛’을 그대로 가져와 한상위에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푸짐한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진반상의 첫 시작이 될 장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이다. 야탑, 정자, 서현, 미금 등 역세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 분당에서 판교는 용인, 수지, 수원 등 경기도권 지역과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로서 오피스 지역 및 맛집, 쇼핑몰, 백화점 등 상업적 컨텐츠가 속속 자리잡고 있는 핫 플레이스다.

판교 테크노밸리 최대규모의 복합단지 유 스페이스에 400석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진진반상은 1만5000원의 부담없는 가격과 한식 전문가들이 오랜시간 공을 들여 연구한 한상차림 메뉴를 집대성하여 50만명에 달하는 분당구 지역 사람들은 물론 근처 오피스 밀집지역에 상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상차림 한정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진반상이 들어설 판교 테크노밸리는 판교역을 중심으로 NHN 네이버, 넥슨, SK플래닛, NC소프트 등 유명 벤처기업들이 모이면서 새로운 디지털단지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인근 아브뉴프랑에 입점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계절밥상을 비롯, 대기업 외식사업 및 다양한 컨셉의 중소 외식업체들이 모여있음은 물론, 내년 초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오픈하는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지역이니 만큼 진진반상의 경쟁력을 입증할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올 12월 중순 오픈예정인 진진반상은 오픈과 동시에 시식행사를 실시, 고객들의 정당하고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의 노하우와 고객의 니즈를 함께 반영해 나가는 진진반상의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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