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질경이, 초경의 날 행사 참여

하우동천 질경이, 초경의 날 행사 참여

기사승인 2014-10-17 12:14:55

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은 대한산부인과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초경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우동천은 이번 초경의 날을 맞아 18일 열리는 초경 축하 파티 참석자들에게 자사의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증정한다.

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pH산도를 일시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존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질 내부의 유산균이 분비하는 젖산으로 산도를 조절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이다.

한편, 초경의 날은 매년 10월 20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2010년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제정했다. 초경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국가는 전 세계적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번 초경 축하 파티는 18일 오후 5시, 63빌딩 별관 4층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초경을 맞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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