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에서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민종과의 사랑을 쟁취했던
상큼발랄 메아리, 윤진이(24).
그녀는 역시
몹시 연상남을 좋아하는 걸까요?
10살 연상의 전진(34)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윤진이가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싱가포르에서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는
현지인의 제보가 이어지며
열애설에 힘이 실렸습니다.

오늘 한 매체가 윤진이와 전진은
올 초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최근 둘이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ari******: 윤진이와 전진... 교차점이 있나?







묘~한 조합이네.

you*******: <연애의 발견> 함께 출연했던 에릭이








소개해 준 거 아니야?

tre******: 윤진이는 정말 나이 많은 남자가 좋은 걸까?







그래도 10살이면 무난하네...ㅋㅋ

v22******: 또 아니라고 하겠지~








만난 적 없다고 하겠지~

네, 또 아니라고 합니다.

윤진이 소속사 측은
“친구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인 것은 맞지만
현지에서 우연이라도
전진을 만난 적이 없다“며
“매니저가 공항에서
친구랑 떠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전진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베트남 여행을 갔다”며
‘싱가포르’가 아님은 강조했습니다.

ggt*****: 공항에서 같이 출국하겠니?






매니저 ‘빠이빠이’ 하고






외쿡 나가서 만나는 거지.

wor*****: 싱가포르 베트남...







엄청 가까운 거 아닌가?ㅋㅋ

이시영, 박주현...
이미 2번의 공개연애 전적(?)이 있는 전진,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결혼할 게 아니라면, 공개연애 한 거 후회된다”고
밝힌 적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당당하게 공개하고
‘결혼’이라는 달콤한 결실까지 맺을 수 있을까요?

어느덧 ‘결혼 적령기’를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전진,
당신의 웨딩 소식을 전할 날을 고대해 봅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