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브랜드 루이주얼리(대표 성명선)가 자사 세컨드 브랜드인 ‘L°21’론칭했다, 론칭에 맞춰 오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초대작가전에 참가해 주얼리 작품을 선보인다.
L°21은 Loui의 ‘Lo’에서 ‘o’를 기호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21세기를 지향한다는 의미와 여성들이 가장 머물고 싶어하는 나이가 21살이라는 의미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다.
이번 초대작가전에서 루이주얼리는 나비를 모티브로 한 ‘나비°꿈’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이른 새벽 물안개 위를 날고 있는 반짝이는 세 마리의 나비들이 서로 어우러져 날갯짓하는 모습을 형상화 것이 특징이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