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했어요”라는 짧은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한층 밝아진 머리카락 색을 강조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현아는 가벼운 화장에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사진을 올려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다음달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AMA’에서 솔로 여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