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웰니스IT협회(회장 노영희)는 오는 28일 서울 중학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2회 국제 웰니스IT산업 컨퍼런스(ICWIT 2014)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협업을 강조하는 웰니스IT산업’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웰니스IT협회 회원사, ICT 힐링서비스 포럼 관계자 및 웰니스 산업 관계자 등 총 1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제1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ityNext 사업과의 협업, Asia Platform & Alliance 만들기 소개’를, 제2부에서 ‘웰니스IT와 한의약’을, 제3부에서 이사회 및 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1213zoS0XDaotR3b9Q5Q7nzaqGvrqVFy28Z_aISq8AX4/viewform)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웰니스IT협회는 지난해 9월 4일 발족, 맞춤형 국민행복증진 및 글로벌강소기업육성을 목표로 국정 4대 기조 수행에 동참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성장동력 9+4, 맞춤형 웰니스케어사업, 행복IT플랫폼 기반의 유통시스템 구축 사업, 행복DB & 산업DB 표준화 및 세계 최초의 Senior Health & Wellness Index 개발 등을 전 세계 10여 개국과 개발하는 일도 착수 중에 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유치하는 Health2.0 Asia alliance로 협력할 신규 회원사도 모집 할 예정이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