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그녀라니 억장이 무너져”… 장예원, 누구야?

“박태환의 그녀라니 억장이 무너져”… 장예원, 누구야?

기사승인 2014-11-27 08:28:55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 아나운서(24)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 아나운서는 박태환과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27일 공개되며 주목을 끌었다. 1990년생인 장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번 학번으로 3학년 때인 2012년 SBS에 지원해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상파 3사를 통틀어 나이가 가장 어려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 ‘스타킹’ ‘도전 천곡’ ‘매직아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단아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만남을 수차례 확인했다”면서 데이트 장면 파파라치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청담동 일대의 레스토랑이나 장 아나운서의 집 근처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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