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돼지갈비 7인분 먹는다” 고백

김준현 “돼지갈비 7인분 먹는다” 고백

기사승인 2014-12-05 09:42:55

개그맨 김준현(34)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큰 세계’ 팀 회식비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김준현은 “큰 세계 팀 회식비로 1차 소고기로 55만 원, 2차 횟집에서는 60만 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김수영은 나보다 더 잘 먹는다. 그 친구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만으로 밥 3공기를 다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나는 돼지갈비를 좋아하는데 보통 7인분씩 먹는다. 아내는 내 보조를 맞추다 보니 2인분 정도 먹는다. 그래서 요즘 살이 좀 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6.6%를 기록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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