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SBS ‘런닝맨’에 뜬다.
김우빈, 이현우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7일 방송 막바지에 전파를 탄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우빈의 ‘런닝맨’ 출연은 두 번째다.
김우빈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세련미를 뽐냈다. 함께 출연한 이현우와 미션을 수행하며 숨 가쁘게 뛰었다. 김우빈은 예고편 말미 “형 오늘 나 좀 도와줄래?”라고 말해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라스트 비즈니스’ 편으로 꾸며진다. 영화 ‘기술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과 이현우가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술자들’는 범죄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다음달 24일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