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탄생 1000일을 기념했다.
송일국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 민국 만세가 태어난 지 벌써 1000일이 되었네요”라며 “대한 민국 만세야!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씩씩하게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한 민국 만세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삼둥이 덕분에 요즘 행복하다” “대한 민국 만세 1000일 축하해” “삼둥이들 예뻐 죽겠다”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 부자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21일 방송에서는 추성훈 딸 사랑이와 삼둥이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