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가 유럽 주방 가전사 파비타(FABITA)와의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제품명:CER-01)’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 주방 가전사 파비타와 협업을 통해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독일 BSW사 고급냄비 4종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은 고온에서 완벽한 열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물질 제거가 용이하다. 이 덕분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 조리와 세척을 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80년 전통의 독일 E.G.O사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했다.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발열 시 최고 온도가 650~700도에 달하여 영양소 파괴가 적고, 빠른 음식조리가 가능하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