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kukka)’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두 가지의 핸드 타이드 부케를 선보였다.

꾸까의 영국 출신 플로리스트의 두 달간의 오랜 손길로 탄생한 이번 플라워 에디션은 출시 두 시간 만에 1차 선 예약주문이 모두 완판되어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플라워 에디션은 레드 러넌큘러스가 메인으로 구성된 ‘무드 플라워’로 꽃 하나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핑크 다알리아, 러넌큘러스가 메인으로 구성된 두 번째 플라워 에디션 ‘로맨스 플라워’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소중한 지인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플라워는 선 예약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꾸까’ 홈페이지에서 3차 예약주문이 진행 중이며 17일까지는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해 할인된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플라워를 만나볼 수 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