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 진행

롯데마트,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 진행

기사승인 2014-12-16 15:40:56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들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다이노포스’, ‘또봇’, ‘카봇’ 등 인기 로봇 캐릭터 품목을 강화해,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총 10만점의 물량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을 7만5000원에, ‘다이노포스 DX 프테라킹’을 6만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단, 다이노포스 시리즈는 1인 1개 한정)

또한 작년 크리스마스 완구 대란의 주인공인 ‘또봇’ 시리즈도 총 10여종 가량을 준비해, ‘또봇 델타트론’을 6만2900원에, ‘어드벤처 또봇 Y’, ‘어드벤처 또봇 X’를 각 4만9900원,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최근 TV 방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헬로 카봇’도 선보여 ‘헬로 카봇 펜타스톰’을 9만6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여아 완구로는 ‘겨울왕국 페스티벌’을 진행해 ‘디즈니 엘사 봉제인형(14*9*60cm)’, ‘겨울왕국 엘사 얼음성’을 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한 각 2만5200원에, 5만5840원에 선보인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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