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터내셔널, 오스트리안 아웃도어 글러브 ‘자니어’ 론칭

유인터내셔널, 오스트리안 아웃도어 글러브 ‘자니어’ 론칭

기사승인 2014-12-17 16:06:55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유인터내셔널에서 오스트리안 아웃도어 글러브 ‘자니어(ZANIER)’를 정식 론칭했다.

자니어는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 브랜드로 1969년 워너 자니어(Werner Zanier)에 의해 설립됐다. 브랜드는 돌로미테 산맥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산에 대한 열정을 담고 있다.

뛰어난 선수들은 물론 실사용자인 소비자들과 함께 스키, 스노보드, 등산 등에 적합한 동계용 아웃도어 액세서리를 개발해 왔으며, 모든 제품은 돌로미테 산맥의 심장부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많은 프로 라이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혁신, 역량이야말로 제품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술이 집약된 자니어의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은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높은 수준의 제조공정으로 완성된다. 특히 히트 테크놀로지는 1999년 개발이후 15년 동안 쌓인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로 혹한의 추위에서도 손끝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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