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피아의 프리미엄 수학 교육 브랜드 ‘페르마’는 학습자 중심의 개별 맞춤 학습 모델인 ‘S@M(The Smart system@Mathematics, 이하 S@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S@M 모델은 클래스별로 미리 정해진 계획표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개별 학생의 학습 이해도에 맞춰 개별적 진도를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학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개념 동영상’과 ‘문제 동영상’을 제공한다. 동영상은 페르마 학원 수강생이라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앴다.

더불어 페르마가 지원하는 ‘S@M 차트’는 학습 진도와 단계별 테스트를 안내해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단계별 테스트는 객관식과 서술형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학생이 개념 설명을 동영상으로 미리 학습한 뒤 수업에 참여하면, 강사가 차트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미리 파악한 뒤 개인별 맞춤 지도를 진행한다.

대교에듀피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S@M 학습 모델을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년 간 수학 교육의 노하우를 구축해 온 페르마는 최근 가맹점 100개를 돌파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