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페이스 & 바디케어 브랜드 ‘빠니에 데 썽스’가 24일 부산 롯데 광복점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드럭스토어에 본격 진출한다.

빠니에 데 썽스는 롭스에 입점해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이로써 프랑스 황제 루이 14세에 탄생돼 왕실의 세안법으로 널리 알려진 빠니에 데 썽스의 ‘리퀴드 마르세유솝’은 기존 판매 채널 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편 현재까지도 3천년 전통의 오리지널 비누 제조 방식을 고수하는 빠니에 데 썽스는 이외에도 프로방스, 로즈, 라벤더, 씨패널, 버베나 등 자연 그대로를 가져온 듯한 바디로션, 바디오일, 샤워젤을 선보인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