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비트윈’ 주방수납 시리즈 1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트윈’ 주방수납 시리즈는 아일랜드 식탁, 렌지대 식탁, 주방수납장, 다용도 수납장, 렌지대 등 총 다섯 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유형마다 2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가격은 최저 19만9000원부터 최고 34만원대로 평형대와 라이프스타일 별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먼저 아일랜드 식탁(실속형 29만원, 고급형 33만9000원)과 렌지대 식탁(선반형 29만9000원, 서랍형 34만원)은 수납장과 식탁이 일체화 돼있는 형태로, 수납장과 식탁을 따로 두기 어려운 좁은 부엌 공간(원룸~20평형대 초반)에서 사용하기 좋다.

수납장과 식탁을 별도로 사용한다면 밥솥과 전기레인지 수납이 가능한 주방수납장(실속형 27만원, 고급형 31만9000원)과 렌지대(선반형 19만9000원, 서랍형 24만원)를 두고, 이 외에 접시나 요리도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수납장(실속형 19만9000원, 고급형 29만9000원)을 사용하면 보다 깔끔한 부엌을 꾸밀 수 있다.

한샘몰은 내년 1월 18일까지 ‘비트윈’ 주방수납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비트윈’ 식탁세트와 함께 구매할 경우 ‘비트윈’ 주방수납 시리즈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