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은 센스있는 화장품으로~

새해 선물은 센스있는 화장품으로~

기사승인 2014-12-26 10:29:55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하고자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 사람이 많다. 선물은 받는 사람을 배려해야 하는 것은 물론 주는 사람의 센스를 드러내는 것이므로 선물을 고를 땐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이에 화장품은 언제나 선물로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고, 가격대 및 피부 고민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은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할 뿐 아니라,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한 셀프 기프팅 족도 늘고 있다고 한다.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화장품 선물을 제안한다.

◇부모님의 젊은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사람들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동안 유지에 관심이 많아진다. 어느 한 설문조사 결과 4060 세대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안티에이징 제품이 꼽혔을 정도. 자식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느라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부모님께 동안 피부를 책임져 줄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

어머니를 위한 동인비의 ‘동인비진 에센스’는 홍삼 고농축 캡슐과 홍삼 사포닌이 탄력보습의 힘으로 피부에 볼륨감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홍삼 입체볼륨에센스이다. 고농도로 엄선된 홍삼 사포닌이 힘없는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 주며, 고 농도의 영양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사용감으로 빠르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를 위한 설화수의 ‘본윤 에센스’는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는 남성피부를 개선할 수 있도록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주는 정양단과 인삼추출물, 맥문동 추출물을 함유한 에센스다. 스킨과 에센스를 별도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오리엔탈 우디계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을 더했다.

◇의미까지 고려하는 특별한 ‘연인을 위한 선물’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를 때는 의미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향수를 선물하는 의미는 ‘언제나 나를 기억해줘요’로, 향이 은은하게 남는 것처럼 나도 항상 기억해 달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언제나 살 수 있는 제품 보다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택하여 선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도 배가 될 것.

여자친구를 위한 불가리의 ‘레젬메 아마레나’는 불가리의 가장 아름다운 여섯 가지 보석 중, 사랑과 기쁨의 보석 토르말린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다. 아마레나 체리향으로 시작하여 로즈 센티폴리아 앱솔루트가 밝게 빛나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고 마지막으로 우드와 머스크 향이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선사한다.

남자친구를 위한 SK-II의 ‘피테라 에센스 2014 리미티드 에디션 FOR MEN’은 12월 한달 동안 판매되는 제품으로, 피테라 에센스가 선사하는 맑고 투영한 피부 기적에서 영감을 받았다. FOR MEN 제품에는 사이프러스 패턴을 담아 선물 받는 이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셀프 기프트’


최근에는 한 해를 열심히 보낸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는 ‘셀프기프팅’ 족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친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함으로써 힘들었던 일을 보상받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 하지만 비싼선물은 오히려 자신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중 평소에 갖고 싶었던 제품을 구매해 자신의 만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 김희선이 평소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동인비의 ‘동인비영 쿠션 비비 SPF50, PA+++’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주름개선과 미백 3중 기능성으로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간편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또한 홍삼 유빛 파우더와 세라마이드가 들뜸 없이 미세 주름과 모공 사이를 촘촘하게 커버해주어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결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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