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는 혹독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히터 온도를 높이며 후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안팎의 기온 차가 큰 요즘 같은 때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온 몸의 수분은 날아가 건조함이 극이 달하는 시기다.

따가워질 정도로 당기는 얼굴, 쩍쩍 갈라지는 손 발바닥, 그리고 뻣뻣해진 헤어까지. 바람 잘 날 없는 겨울철을 나기 위한 각종 수분 사수 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오락가락 온도차에 지친 피부 힐링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건조해진 겨울철 피부를 위한 철벽 보습 아이템 1순위 제품은 단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다. 키엘 수분크림은 소비자들의 입 소문만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No.1 수분 크림으로 등극한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수분크림 최강자로 꼽힌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광물성 오일이 아닌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포뮬라로, 매서운 환경에서도 그린란드 원정대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낸 뛰어난 보습 제품이다.

◇바디 보습의 대명사 ‘키엘 크렘 드 꼬르’


키엘의 ‘크렘 드 꼬르’는 풍부한 질감의 바디 영양 크림으로 살을 에는듯한 실외 온도와 건조하고 따뜻한 실내 온도 차이 때문에 쉽게 트고 갈라지는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바디 보습의 대명사이다.

키엘의 ‘크렘 드 꼬르’는 뉴요커와 셀러브리티 등 40여 년 동안 많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디 영양 로션으로 코코아 버터,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베타 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해 풍부한 수분 케어를 필요로 하는 겨울철 사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클라리소닉, 럭스 브러시’


외부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얼굴은 겨울의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가장 민감한 부위일 뿐만 아니라,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피부결이 거칠어지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클라리소닉의 ‘럭스 브러시’는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건조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보습제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제품의 보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