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포스트-크리스마스 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스키(보드)세트와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반값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롯데 빅마켓은 크리스마스 이후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빅마켓 전점에서 스키(보드) 세트를 최대 50% 가량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초·중급자를 위한 올라운드 스키 풀세트인 ‘살로몬 스키세트’의 경우, ‘살로몬 FOCUS 스키’, ‘살로몬 L10 바인딩’, ‘노르디카 CRUISE 60 부츠’ 및 스키폴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헤드 스키세트’는 ‘헤드 SHAPE MX PP9 스키’와 바인딩, ‘헤드 NEXT EDGE 70 부츠’ 및 스키폴 등으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47% 가량 저렴한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살로몬 보드세트’ 남성용을 ‘RIVAL 데크’, ‘PACT 바인딩’, ‘TITAN 부츠’로, 여성용을 ‘TIARA 데크’와 ‘SPELL 바인딩’, ‘SCARLET 부츠’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각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 빅마켓은 오는 31일까지 DM쿠폰 할인을 통해, 연말연시 각종 파티에 쓰이는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다양한 초밥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초밥 프리미엄 패밀리팩(40입/팩)’을 정상가 대비 5000원 할인된 1만9990원에, 스페인산 등갈비를 케이준 양념을 사용해 굽고, 새우와 웨지 감자 및 신선한 야채를 함께 구성한 ‘폭립세트’를 2500원 할인된 1만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테이크용으로 안성맞춤인 호주산 소고기 ‘윗등심’, ‘척아이롤’을 정상가 대비 각 20% 할인해 판매하며,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2입)’와 ‘프레이 다크 초콜릿(400g)’은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된 각 6900원, 1만590원에 선보인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