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6일 스포츠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신 아나운서는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하고 지난 1일부터 출근하고 있지 않다.
SBS스포츠 관계자는 “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2014년 1월 SBS스포츠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 졸업 및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SBS스포츠에서 ‘스포츠센터’와 ‘EPL 리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