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클라라(이성민·29)가 화보 촬영 현장 영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남성 전문 잡지 GQ는 9일 유튜브에 클라라가 나체 상태로 화보를 찍는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침대에 엎드려 포즈를 취했다.
클라라는 “미란다 커 포즈 중에 등라인 보이는 포즈가 있었다”며 “굉장히 하고 싶었던 포즈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에 오면 항상 분위기가 편안하고 집 같고 친근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