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유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검토 중… 어떤 작품?

수지 박유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검토 중… 어떤 작품?

기사승인 2015-01-20 20:33:56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JYJ 멤버 박유천이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0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출연에 대해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말을 아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어떤 내용일까"" ""'냄새를 보는 소녀' 수지 연기 괜찮을까""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은 좋다던데"" ""'냄새를 보는 소녀' 수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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