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참가했던 최현정 아나운서 MBC 퇴사

파업 참가했던 최현정 아나운서 MBC 퇴사

기사승인 2015-01-20 22:43:55

"최현정(35) MBC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2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현정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파업에 참여했던 최현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라디오 PD로 발령된 후 최근 라디오국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최현정 아나운서의 사직서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100분 토론’ ‘기분 좋은 날’ ‘아름다운 콘서트’ ‘주병진 토크 콘서트’ ‘리얼스토리 눈’ 등을 진행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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