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꽃보다 할배’가 다음달 중동으로 떠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22일 “‘꽃할배’ 멤버들이 요르단으로 떠난다”며 “요르단이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다. 꼭 중동을 고집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중동은 위험할 것 같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요르단은 중동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서구화가 잘 되어 있는 안전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꽃할배’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짐꾼’ 이서진과 배낭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 유럽과 대만, 시즌 2에서 스페인을 다녀왔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