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번엔 요르단 간다… “서구화 돼 있는 안전 국가” 설명

‘꽃보다 할배’ 이번엔 요르단 간다… “서구화 돼 있는 안전 국가” 설명

기사승인 2015-01-22 17:21: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꽃보다 할배’가 다음달 중동으로 떠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22일 “‘꽃할배’ 멤버들이 요르단으로 떠난다”며 “요르단이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다. 꼭 중동을 고집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중동은 위험할 것 같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요르단은 중동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서구화가 잘 되어 있는 안전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꽃할배’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짐꾼’ 이서진과 배낭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 유럽과 대만, 시즌 2에서 스페인을 다녀왔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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