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유미 기자]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 ‘스핀LX 2015’가 지난 27일 현대홈쇼핑 특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베이비페어 컨셉으로 75분간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스핀LX 2015’ 유모차 단품과 함께 신생아 카시트와 유모차 호환이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 세트 구성을 함께 선보였다.
리안 ‘스핀LX’ 2015년형은 가장 최신의 유모차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컬러, 기능 등 제품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리안은 육아맘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격은 지난해와 같 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한편 ‘스핀LX 2015’의 업그레이드 요소 가운데 기능적인 부분은 요람형 전환 방식이다. 유모차에서 요람형 모드로 변형시 기존 3단계 버클고정 방식에서 시트 아래 부분에 티바 설치로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성을 더했다.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