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유연석과 조윤희가 상큼한 매력으로 ‘비타민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아놀드파마는 유연석, 조윤희와 함께한 2015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연석과 조윤희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놀드파마 봄 의상을 입고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표현했다. 도시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해프닝과 이에 대처하는 상황을 유연석과 조윤희는 과감한 포즈와 유쾌한 분위기로 위트 있게 전달했다.
화보 속 유연석은 화이트 컬러 바람막이에 롤업 데님을 매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남성 캐주얼 룩을 연출했으며, 조윤희는 옐로우 컬러 상의와 미니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산뜻한 봄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2015년 전속 모델로 유연석과 조윤희를 재기용했다. 이로써 유연석은 2013년부터 3년 연속, 조윤희는 2014년부터 2년 연속 아놀드파마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