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페북에 설날 인사말 “행복한 새해 되세요”

박근혜 대통령, 페북에 설날 인사말 “행복한 새해 되세요”

기사승인 2015-02-18 14:27: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8일 청와대 페이스북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즐겁고 정겨운 설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인사말이 게재됐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각계에 보낸 설 선물에 동봉된 신년 연하장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 “청양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설연휴 기간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비서실장 인선 문제 등을 숙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