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등 생활물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부동산 등 생활물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기사승인 2015-02-20 12:17: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생활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아파트 전세값(수완지구)이 1년전보다 최근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일리 있는 얘기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광역시의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3% 올라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에 이어 서울과 인천이 1.2%로 뒤를 이었고 전체 도시 평균 상승률은 0.8%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집값과 교육물가 인상률은 서울이, 공공서비스 요금 상승률은 부산이 가장 높았다.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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