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업소용 주방용품 사업을 본격화… '샤르텐 프리노 프라이팬' 출시

PN풍년, 업소용 주방용품 사업을 본격화… '샤르텐 프리노 프라이팬' 출시

기사승인 2015-03-06 00:15:55

PN풍년이 업소용 주방용품 사업을 본격화 한다.

PN풍년은 1인·맞벌이 가구 증가로 외식빈도가 높아지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개인 창업 또한 증가하고 있어 업소용 주방용품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고 판단, 주력 제품인 압력솥 외 프라이팬, 냄비 등 업소용 주방용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PN풍년은 업소용 압력솥과 전기밥솥 등 밥솥 위주의 제품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전체 업소용 제품 매출이 2013년 대비 약 7% 증가하면서 업소용 제품의 성장세를 확인, 올해는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업소용 주방용품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당 제품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PN풍년은 밥솥 제품 외 업소를 메인 타깃으로 한 첫 번째 프라이팬인 ‘샤르텐 프리노 대용량 프라이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2, 34㎝ 궁중팬과 32, 34, 36, 38㎝ 프라이팬 총 6종으로 평균 가정용 제품(24㎝)보다 지름이 최대 14㎝ 더 길다. 특히 음식점에서 조리할 때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는 것을 감안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그립감으로 손목에 무리가 없도록 제작했다.

또한 외장은 기름때나 그을음 걱정 없이 빠른 세척이 가능하도록 클리어 코팅을, 안쪽은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도록 다이아몬드 특수 코팅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샤르텐 프리노 대용량 프라이팬은 온라인이나 백화점 등 PN풍년이 입점된 매장에서 3~4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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