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박성훈 재능그룹 회장이 (사)한국중재학회가 선정하는 제 19회 ‘국제거래신용대상’을 수상했다.

재능교육은 6일 박 회장이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업(業)’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스스로학습 시스템을 개발, 보급해 국내 교육문화산업의 우수성을 세계 교육시장에 알리고 대외적 신용을 선양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중재학회는 국제거래에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신뢰성을 전 세계에 높이고,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법인이나 개인을 선정해 매년 국제거래신용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국제거래신용대상은 신뢰성 높은 국제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스스로학습 시스템은 미국, 캐나다 등 교육 선진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재능교육은 세계 교육시장에서 쌓아올린 경험과 신뢰를 통해 해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재능’을 넘어 ‘세계 속의 재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