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티처빌 교육쇼핑몰이 수업도구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수업도구 중 고무자석 재질의 ‘칠판에 붙는 수직선’은 초등학교 수학교과에서 자주 쓰이는 수직선을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 및 개발됐다. 공개수업 등에서 수직선을 미리 그려 놓을 필요 없이 바로 칠판에 붙여 사용이 가능하다. 한 눈금 간격은 6cm이며, 전체 사이즈는 80×50cm이다.

또한 ‘통통 튀는 우리 반 시간표’는 환경미화 시 시간표 꾸미기에 유용하다. 시간표 안쪽에는 철판이 있고, 각 교과별로 고무자석이 붙어 있어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심플 패브릭 주머니 만들기’는 초등학교 실과 교과 단원 중 ‘손바느질로 용품 만들기’에 맞게 제작됐다. 제품은 설명서와 원단, 바늘, 시침핀, 실, 면끈으로 구성됐으며, 끈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구슬도 포함돼 있다.

티처빌과 현직 교사, 관련 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해당 제품들은 초·중·고 학생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티처빌교육쇼핑몰 또는 전화안내(02-3442-7783)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