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부모의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을 개방해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열린 어린이집의 날에 학부모는 일일 보육체험, 급식체험, 활동 도우미, 자유선택활동 영역 도우미, 장난감 만들기 등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어린이집에서 안내한 참가신청서 또는 어린이집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