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기상청은 벚꽃 개화 시기에 대해 “3월 중순과 하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여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3일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꽃망울을 절정으로 터뜨리는 시기는 4월 중순쯤인 것으로 예상했다.

벚꽃 명소인 진해 여좌천이 내달 5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8일, 경주 보문단지 13일, 서울 윤중로에서는 16일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날 수 있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