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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생후 7주 만에 말문을 연 아기, 믿어지세요?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어난 지 불과 7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엄마를 따라 어렵사리 ‘Hello(안녕)’라는 말을 내뱉은 사랑스러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토니와 폴 맥캔의 아들 킬리언이 뜻밖의 사랑스러움과 영특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들고 킬리언을 촬영하던 엄마는 ""Hello""라며 킬리언에게 말을 걸었는데, 그러자 신기하게도 킬리언이 엄마의 말을 알아들은 듯 작은 입을 오물거리기 시작했고, 이를 본 엄마가 다시 한 번 ""Hello""라고 말하자 아기는 혀까지 입 밖으로 빼내며 엄마의 말을 따라하려 애씁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킬리언은 마침내 ""Hello""라는 말을 하는데 성공하는데요.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아기가 정말 귀엽다."", ""7주 만에 말을 하다니 정말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아기들은 생후 2개월 정도가 지나야 옹알이를 시작하고, 6~8개월 정도가 지나야 짧은 단어를 배우고 따라할 수 있다는데, 참 놀랍죠? [출처=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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