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거구의 학생이 자신보다 작은 학생을 조롱하다 된통 당하는 장면이 포착돼 통쾌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인데요.
학교 매점에서 거구의 학생으로부터 놀림을 받은 작은 학생이 화가 나 번개처럼 핵주먹을 날렸고, 균형을 잃고 쓰러진 거구의 학생 위에 올라타 한 번 더 공격을 가하며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어안이 벙벙해진 거구의 학생은 한동안 일어나질 못했는데요.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꼭 들어맞는 이 영상은 많은 누리꾼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영상을 토대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학생들과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