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용준·장동건·권상우·박상민 등 수억원대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를 타는 연예인들이 주목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황금펀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았다 3년치 월급을 날리게 된 SM7 운전자 사연을 다루면서 고급 승용차를 타는 유명인들을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욘사마’ 배용준은 가격이 6~7억원에 달하는 마이바흐를 탄다. 이 차량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량이기도 하다. 영화 ‘장군의 아들’에 출연한 배우 박상민 10억원에 이르는 람보르기니를, 장동건은 포르쉐 카레라를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권상우는 시가 5억원이 넘는 벤틀리는 물론 마이바흐와 롤스로이드까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연예인은 벤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눈에 띄었다. 려원, 김사랑, 김선아, 고소영, 김희선 등이 벤츠를 타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