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하고 스토리 전개 본격화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하고 스토리 전개 본격화

기사승인 2015-03-20 08:4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MBC ‘앵그리맘’의 2회 만에 10%대에 육박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2회는 9.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앵그리맘’ 2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딸 오아란(김유정 분)에 학교 폭력을 가한 범인을 찾기 위해 학교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뽀글 파마머리의 억척 아줌마 강자는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등교했고, 딸의 책상에 남겨져 있는 학교 폭력의 흔적을 보고 가슴 아파했다.

김희선이 여고생으로 변신하고 스토리 전개가 본격화 되면서 향후 시청률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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