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장도연, 성에 호기심 갖게 된 사연은

‘마녀사냥’ 장도연, 성에 호기심 갖게 된 사연은

기사승인 2015-03-21 08:04:55

[쿠키뉴스] 개그우먼 장도연이 성에 호기심을 갖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은 오랜 기간 동안 연애 경험이 없었던 장도연에게 호기심을 보였다.

장도연은 “오랜 시간 남자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밤 생각이 바뀌었다”고 입을 열었다.

장도연은 “꿈에 남자 귀신이 나왔다. 야하게 나왔다”며 “처음에는 수치스러우면서 기분이 되게 나빠서 남자귀신에 맞서 반항했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할 테면 해봐라 이렇게 되더라”고 밝혔다.

신동엽이 “그런 걸 귀접(귀신과 성관계)이라고 한다”고 덧붙이자 “놀랐다 나도 그런 게 있구나. 어쩔 수 없이 음양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번 알게 되면 계속 하고 싶은 것처럼 그때부터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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