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영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는 그릭 요거트 2탄 ‘진짜 그릭 요거트 세계로의 초대’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영돈 PD는 전문가 4인과 함께 그릭 요거트 만들기에 돌입했다. 앞서 목장에 뛰어 놀며 친환경적으로 자라는 소들이 있는 목장으로 향했다.
자연의 풀을 먹은 소들의 우유 색은 각기 달랐다. 우유의 농도도 진해 맛을 본 전문가들은 합격점을 줬다.
이영돈 PD는 우유가 85도 될 때까지 가열한 후 냉장고에 넣고 1시간 동안 40도까지 식히고 균을 넣었다. 하룻밤 냉장고에 보관해 단단한 그릭 요거트를 완성했다. 이영돈 PD와 전문가들은 완성된 그릭 요거트를 바라보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