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그리스편, 평균 시청률 10%…기분 좋은 출발

‘꽃할배’ 그리스편, 평균 시청률 10%…기분 좋은 출발

기사승인 2015-03-28 12:02: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로 떠오른 케이블 채널 tvN이 1년 만에 다시 선보인 ‘꽃보다 할배’ 네 번째 이야기(그리스편)가 평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료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지난 27일 밤 방송된 ‘꽃할배’ 그리스편이 평균 시처율 10%, 순간 최고 12.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할배 네 번째 이야기는 이순재와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꽃할배 4명과 짐끈 이서진에 최지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해 그리스로의 여행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특히 꽃할배와 동시간대에 방송됐던 삼시세끼-어촌편의 차인표·유해진·손호준의 활약에 못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tvN표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측은 “삼시세끼에 이어 꽃할배까지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금요일 밤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의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는 전국 13.2%, 수도권 1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MBC의 나는 가수가가 4.3%, KBS 2TV의 드라마스페셜-머리 심는 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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