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오프닝 불참에 박명수 “또 한명 나갔냐”

‘무한도전’ 정형돈 오프닝 불참에 박명수 “또 한명 나갔냐”

기사승인 2015-03-28 19:12:55
MBC‘무한도전’ 캡처

[쿠키뉴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특집’이 마련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각 후보들의 후보 검증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원래 무한도전의 녹화가 진행되는 목요일이 아닌 전날인 수요일 밤에 오프닝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고정 패널인 정형돈은 예체능의 녹화 때문에 오프닝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재석의 진행에 따라 인사를 한 뒤 “한 명이 없다”며 의문을 표했고, 박명수는 “한 명이 또 나간거냐”라며 기존 멤버인 노홍철과 길을 연상케 하는 자폭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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