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영철, ‘식스맨’ 녹화 몰랐다… 김태호 PD에게 ‘지금 실수하는 것’ 문자

‘무한도전’ 김영철, ‘식스맨’ 녹화 몰랐다… 김태호 PD에게 ‘지금 실수하는 것’ 문자

기사승인 2015-03-28 19:18:55
"MBC‘무한도전’ 캡처"

[쿠키뉴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마련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녹화 전 광희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무한도전-식스맨 녹화가 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김영철에게 문자를 했다. 김영철이 ‘저녁에 술이나 먹자’라고 했다. 녹화 사실을 모르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홍진경은 “이후에 김영철이 기사로 무한도전-식스맨 녹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태호 PD에게 ‘지금 실수하는 것’이라고 문자를 보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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