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배우들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다름 아닌 배우들 스스로가 SNS에 본인들의 일상을 공개해 놓은 것인데, 이번주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생활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인교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신혼여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혼여행 당시 인교진과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행복한 한때를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특히 비주얼 커플 다운 빛나는 외모와 함께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동료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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