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수족관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물개.

이런 재롱둥이 물개가
참치도 고래도 아닌 '상어'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본래 물개의 식성은
생선, 문어, 새우 등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를 주로 먹는데요.
물개가 자신의 몸집보다 큰 물고기를 먹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바다의 포식자' 상어라니,
해양 생물학자들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일부 학자들은 물개의 이런 이상 행동은
'굶주림'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상아리 상어의 식성은 물개와 상당히 비슷한데요.
청상아리를 죽여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유야 어찌 됐든,
사랑스러운 물개의 반전 모습에 당혹스럽긴 마찬가집니다. [사진 출처=HGMPRESS]



[친절한 쿡기자] 충암고 김 모 교감과 ‘비슷한’ 교감선생님의 추억

[친절한 쿡기자] “오원춘, 박춘풍, 김하일 중국서도 상상 못할 일” 왜 우리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