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종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다같이 흑백 조끼를 입고 한마음 한 뜻으로 글자를 완성해가며 일체감을 다진 것이다.
이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한다면 개인도 성장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열정으로 채워주시고 영업현장과 본사 임직원 모두 ‘으라차차’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열정과 성장을 주제로 한 CEO커뮤니케이션 세션을 시작으로 사진컨테스트, 카드섹션, 레크레이션, 초청공연, 만찬의 시간 등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단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