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실 후원금 전달

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실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5-04-15 10:39: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와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의 열번째 협약식을 14일 오후 명동소재 YWCA강당에서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여원(미화 4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는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가치관 함양과 셀프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5년에는 지원금을 통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었던 금융교육과 더불어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산간?도서지역 거주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관련 지식 및 실생활과 연관된 상담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금융교육 씽크머니 버스(BUS)’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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