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실제로 보면 야한 '스핑크스 고양이' 가족 공개!...""털 안 빠지고 좋을 듯"" vs ""징그러워"""

"[쿠키영상] 실제로 보면 야한 '스핑크스 고양이' 가족 공개!...""털 안 빠지고 좋을 듯"" vs ""징그러워"""

기사승인 2015-04-17 00: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스핑크스 고양이 가족이 소개돼 눈길을 끕니다.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스핑크스 고양이들 정말 귀엽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을 보면
막 태어난 9마리의 새끼 스핑크스 고양이들이 모습을 보이는데요.

스핑크스 고양이(Sphynx Cat)는 고양이의 품종 중 하나로,
1966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가
스핑크스 고양이 품종의 기원이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털이 없는 무모종이거나 아주 짧은 편이라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큰 것이 특징인 스핑크스 고양이는
장난감을 좋아하고 대부분 활발, 민첩하며 인내심이 높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해당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전해져 이름을 알리기도 했지만,

아직 스핑크스 고양이 존재를 모르는 분이 많아서인지
촬영자는 막 세상 빛을 본 스핑크스들을 소개하려는 듯
아기 스핑크스를 하나하나 인사시키는데요.
너무나 가냘파 보이는 아기 스핑크스 고양이를 보고 있자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징그러워ㅎㄷㄷ” “쭈구렁”
“가죽밖에 없는 고양이 안타깝다”
“실제로 보면 되게 야해ㅋㅋ”
“성격이 고양이 장점과 강아지 장점 합친 것 같음”
“내 눈에는 귀여운데 왜 다들 징그럽다는 거지?”
“엄청 무섭게 생겼다”
“털 안 빠지고 좋을 것 같은뎅”
“한번 만져보고 싶다.. 어떤 느낌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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