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림수산식품 기후변화 영향분석 및 영향 평가 모델 구축’ 연구에서 기후변화가 지금 속도로 진행한다면 2010년 기준으로 83.1%인 쌀 자급률은 점점 낮아져 2050년에 47.3%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50년 쌀 생산량은 기후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때 289만 톤, 현재 속도로 기후가 변할 때 181만 톤으로 예측됐다.
쌀 자급률이 낮아지면 세계적인 흉작이나 곡물가격 급등으로 곡물 파동이 일어날 때 식량 안보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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